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모발이식에도 한계가 있다... 이런 것 체크해야
작성일: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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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모발이식에도 한계가 있다... 이런 것 체크해야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탈모인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모발이식은 간단히 말해 머리 뒷부분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 배치 하는 수술이다.

크게 뒷부분의 두피를 절개, 모낭을 분리해 이식하는 절개식 방법과 모낭을 하나하나 뽑아 이식하는 비절개식 방법으로 나뉘며, 최근에는 시술 부담이 적은 비절개 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발이싣이 효과적인 탈모 치료방법 중 하나이긴 하지만 탈모가 있다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식할 모발의 수, 모발의 상태 및 굵기 , 탈모의 진행 속도 등에 따라 일정한 한계가 있는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도 존재 한다.

기본적으로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이식할 모발이 필요하다. 즉, 영구영역인 뒷부분 모발의 양이 충분해야 한다.
따라서 뒤통수 부위까지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이식할 수 있는 모발의 수가 한정 되기때문에 시술에 한계가 있다.

또한 선천적으로 모발의 밀도가 낮은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탈모 부위 전체를 커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우선적으로 심한 부위만 이식을 하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부분은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탈모의 진행상태가 비슷한 두 사람이 각각 같은 시기에 5500모발을 이식했다. 과연 이들의 수술 결과는 같은까?
정답은 'NO'이다.
각각에 모발 두께에 따라 이식 후의 볼륨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이식할 모발의 두께는 전체적인 모발의 볼륨감을 결정 짓는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무엇보다 탈모가 심한 사람은 뒤부분 모발의 두께도 가늘어진 경우가 많은데 가는 모발은 이식이 되더라도 두피를 가려주는데 한계가 있다.

모발이식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식한 모발의 밀도, 즉 탈모 부위를 ‘얼마나 감추었느냐’다. 그러나 모발이식을 해도 탈모 이전과 같은 밀도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

헤어라인 교정처럼 한정된 부위가 아닌 탈모가 진행된 부위의 경우, 생각 이상으로 필요한 모발의 양이 많기 때문이다.

원하는 밀도를 얻기 위해서는 뒷부분의 모발 전체를 다 이식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사람에 따라 정상 모발 밀도 역시 다르기 때문에 대량이식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모발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기 위한 합리적인 시술이 필요하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모발이식 후에도 추가적인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전문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게 좋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912MW11472488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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